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채식주의/비판 및 반론 (문단 편집) ==== 섬유질 소화능력의 부재 ==== 인간은 식물의 [[섬유질]]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그대로 배출한다. 인간은 [[말]]이나 [[소]]처럼 내장이 길지도 않고 되새김질을 하지도 않는다. 인간이 식물에서 주로 채집해서 먹는 부분은 과실부분, 즉 곡식과 열매 부분이다.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식물의 뿌리, 줄기, 잎은 매우 제한된다. 섬유질을 소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. 다시 말해 대부분의 식물 부위를 섭취할 수 없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 인간이 식물을 섭취할 때는 양념에 숙성시키거나, 잘게 자르거나, 가루로 만들어 섬유질의 단단한 조직을 약하게 만들거나, 아예 물에 달여서 식물 내 성분만 따로 추출해서 섭취하는 방법을 택한다. 아니면 연한 새싹을 먹거나, 식물이 영양분, 특히 인간이 흡수할 수 있는 전분이나 단백질을 저장해 놓은 덩이뿌리, 덩이줄기, 열매, 씨앗 등을 먹어서 영양분을 흡수한다. 인간 외에 동물들도 섬유질을 소화하지 못하는 거의 모든 동물들은 육식, 또는 육식의 비중이 차이가 있을 뿐 잡식성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